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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이야기

부천역 찜닭먹고 정글북 관람했어요~

부천역 찜닭먹고 정글북 관람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맨날 고기만 먹어서 그런지

살이 너무물올랐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고기류 대신 찜닭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정글북도 보고 술집도 갔는데요~

 

 

 

짜잔 이게 바로 부천역 찜닭인 안동찜닭이에요!

 

여기는 꽤 오래된 맛집중에 한 곳이랍니다.

저도 종종 가곤하는데요.

2명이서 먹으면 소짜하나 먹고 밥하나 비벼먹으면 딱이랍니다.

저희는 순한맛으로 먹었어요..

보통과 매운맛도 있답니다.

 

순한맛도 어느정도 매콤해요~

 

 

 

이렇게 밥을 다먹고나서 저희는 부천역 cgv에서 정글을 보게 되었답니다.

요즘 멤버쉽 더블할인이 되어서 무려 팔천원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고요~

 

이제 멤버쉽 포인트도 다썼네요 ㅠㅠ

 

그나저나 어릴때 추억이던 모글리를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영화보다 예전 만화를 더 잼있게 봤던거 같기도 하네요..

여튼 볼만합니다..

 

정글북 관람연령은 12세 이상이랍니다~ 모든연령이 아니에요~

 

 

 

 

그리고나서 지노라는 술집을 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저희는 연어샐러드를 시켰고~

소주와 맥주를 먹었답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하지만 맛있었답니다.

이슬톡톡도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는 음료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3차로 아맛나라는 술집도 가봤는데요.

엄청 저렴한데 맛도 있는 편이였어요.

요즘 동경야시장, 맛잡이슈퍼, 3900원 어쩌구저쩌구등 많이 생겼는데요.

그곳에서도 아맛나가 가장 괜찮은듯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