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고깃집에서 껍데기를~
안녕하세요? 어제 여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도네누를 갔답니다.
요즘 한창 고깃집마다 무한 삼겹살만 팔더라고요.
어렸을때는 무한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무한 아닌 그냥 삼겹살이 더 좋더라고요..
저희는 여기서 먼저 삼겹살 2인분을 먹고나서 껍데기를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짜잔 껍데기가 나왔습니다.
껍데기는 1인분만 시켜도 푸짐하게 나오더라고요.
이곳은 양념 껍데기가 나온답니다.
저는 간장껍데기도 잘먹는 편이에요~~
제가 고기 먹을때 된밥을 싫어하는데요.
이곳은 된밥이 아니라 밥이 정말 맛있게 나오더라고요~
찌게는 쫌 짜서 물을 넣어서 먹었답니다.
껍데기 맛은 평범했어요~ 오히려 삼겹살이 더 맛있었답니다.
도네누는 저렴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편인데요.
다양한 나이때의 사람들이 고기를 즐겨먹더라고요.
저도 이곳에 종종 오는편인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세트메뉴도 나왔답니다.
2명이서 오면 저렇게 2인세트를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3명이서 와도 2인세트를 시키고 삼겹살 추가를 하면 되기도 하고요~
이렇게 부천 고깃집 도네누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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