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술집 오감만족 포차에서~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제가 자주갔었던 부천역 포차인 오감만족이 다른 위치에서 재오픈을 했다고 해서
이번에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역시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셨답니다~
예전에 정말 한달에 2~3번 정도는 갔었는데 말이죠 ㅋㅋ
내부인테리어가 훨씬 아기자기해지고 깔끔한 것이 뭔가 여심을 자극했더라고요 ㅎ
저희는 창가에 앉게 되었는데요.
주문은 뭘시킬까 고민하다가 오돌뼈랑 삼치구이를 시키게 되었어요~
기본안주는 고구마 튀김을 주더라고요~
창가라서 그런지 뭔가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메뉴는 닭볶음탕이 추가가 되었더라고요.
이곳에 맛있는 메뉴는 계란말이, 김치삼겹 등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ㅋㅋ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ㅎㅎ
먼저 이렇게 오돌뼈가 나왔는데요.
예전 오감만족보다 훨씬 재료가 많이 들어갔더라고요.
더 먹음직 스러워졌습니다.
나중에 밥볶아 먹으면 더 맛있을듯 해요 ㅋㅋ
그리고 거대한 삼치가 등장했는데요.
아재들의 안주는 역시 삼치구이 아니겠습니까...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간장찍어먹으면 그만이에요...
술도 먹다보면 과일안주도 서비스로 주시네요~
싱싱해서 그런지 수박은 꿀맛이더라고요.
부천역 술집 오감만족의 위치는 기둥교회에 위치한 마포갈매기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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