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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아동심리상담센터 밝아졌어요~

아동심리상담센터 밝아졌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저희 아동심리상담센터에

분리불안장애로 인해서 찾아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얼마전에도 저희 센터에서 한 아이가 심리검사와 상담 및 놀이치료를

받고 좋아진 아이가 있었답니다~

 

자 그러면 분리불안장애 사례에 대해서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볼까요~

 

 

 

 

얼마 전 한 아이의 어머니께서 인터넷을 보고 우리아이가 분리불안 장애인 것같아서

저희 헬로스마일에 방문을 해주셨어요.

 

아이가 조금만 엄마와 떨어져도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심지어 잠을 잘때도 옆에

있어야지만 잠을 자서 힘들어서 결국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집근처에 위치한 헬로스마일이라는 곳을 알게되어서 오게 되셨다고 해요~

 

 

 

저희 센터에서 아이와 엄마가 심리검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이는 분리불안 증상이 지나친 편이었는데요.

왜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었는지 살펴본 결과 부모님의 양육태도의 문제가 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답니다.

 

유산을 하였던 경험이 있어서 아이가 조금만 넘어져도 크게 놀라고 과보호적으로

아이를 양육해왔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양육방법에 대해서 코칭을 해드렸고

놀이치료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그 몇주간 놀이치료를 꾸준히 받은 결과 아이는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크게 불안감을 느끼지 못했고

잠을 잘 때에도 엄마가 옆방에 있다는 것을 안심을 하고 잘 자게 되었답니다~

 

 

 

이처럼 최근에 분리불안장애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하나만 낳고 열심히 기르자는 사회가 되면서

아이를 너무 과보호적으로 양육하게 되면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밖에도 분리불안장애는 지나치게 밀찹이 된 가정이나,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 이혼, 질병,

동생출산, 이사와 전학 등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평소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사이의 경계선을 명확하게 하며

자녀의 자율적이며 독립적인태도를 길러주는 등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또한 평소에 놀이터를 나가서 또래 친구들을 사귀게 하고 친척을 자주 만나서

애착관계형성을 늘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아동심리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방치를 하게 되면 또래관계에 문제를 보이고 사회생활, 학업, 등교거부 등의

문제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궁금한점이 있다거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헬로스마일과 함께 이겨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