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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이야기/심리클리닉

틱장애 아동 어떻게 다루죠?

틱장애 아동 어떻게 다루죠?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입니다.

오늘은 많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인

틱장애 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틱장애...많이 들어 보셨고

주변에서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 틱장애는 무엇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틱장애 란?

 

 

 

틱장애는 소아나 아동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롯

무의식적으로 신체 중 일부인, 몸통, 목, 얼굴등을

빠르게 흔들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증상으로

18세 이전에 발병하는 증상이다.

 

 

 

 

 

 

 

 

 

 

 

 

 

 

틱장애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뇌의 생화학적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그 밖에도 아이의 심리상태나, 학습요인 또한

틱장애를 발생시킬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틱장애는 대표적으로 근육틱 과 음성틱 이 있는데요.

이 두가지는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뉩니다.

 

 

 

단순근육틱, 복합근육틱

단순음성틱, 복합음성틱

 

 

 

이렇게 틱장애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지요.

 

 

 

 

단순근육틱 말 그대로 단순한 행동

눈을 깜빡이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혀를 내민다던가, 얼굴을 찡그리는 틱장애를 들 수 있구요.

복합근육틱 좀 복학저인 행동

제자리 뛰기나, 남의 물건 만지기, 심지어 자신을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는 행동등의 틱장애를 말합니다.

 

 

 

 

단순음성틱 또한 단순한 음성

기침소리를 내거나, 침 뱉는 소리를 내고 심지어 킁킁거리는 틱장애를 말하구요.

복합음성틱은 복합적인 음성

욕설 및 남의말을 심하게 따라한다거나,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는 틱장애 증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틱장애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상이 변합니다.

갑자기 증상이 시해졌다가 몇일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 식으로 변합니다.

 

 

틱장애 아동을 치료하는 대표적 방법으론

아직까진 약물치료인데

증상을 대폭 가라앉히기 위해선 틱장애 아동에 대한 부모와 주변의 행동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볼 수 있습니다.

 

 

 

 

 

 

 

 

 

 

 

 

 

 

 

 

 

고의로 그러는 것이 아니며, 뇌의 이상에서 비롯된 증상이므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비난, 지적, 놀림등에 노출시켜서는 안됩니다.

틱장애를 고쳐보려고 꾸짖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럴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죠.

 

 

 

 

 

 

 

 

 

 

 

 

 

 

 

 

 

 

규칙적인 운동과 야외활동 또한 틱장애 억제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으로 국한되는게 아닌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신체 리듬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긍정적인 영향을 심어주어

틱장애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을 차단하고 건강까지 되찾아줍니다.

 

 

 

 

 

 

 

 

 

 

 

 

 

 

 

 

 

 

또한 틱장애 아동 앞에서 틱장애를 언급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을 언급하고 꾸짖으면 더 하게 되고,

증상은 악화되지요. 모른 척 하시고 긍정적인 생활과 활동으로

틱장애를 점차적으로 억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학교선생님께는 꼭 말씀을 드려 협조를 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틱장애 증상이 있다면 또래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기 쉬우며

그럴 경우 사회성에 큰 문제가 생겨 증상이 대폭 확대됩니다.

교사와의 협조를 통해 틱장애를 가진 아동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끄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이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아동심리센터에도 자녀의 틱장애 증상으로

속상해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요.

 

 

 

 

속상해 하시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 만큼

자녀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것도 없겠죠.

 

 

 

 

비록 자녀에게 틱장애가 있지만

좋게 변할 수 있다는 희망을 자녀에게 심어주는 것이

자녀의 틱장애를 낮추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히려 약물치료보다 더 큰 효과일수도 있죠.

 

 

 

 

 

 

 

 

 

 

자녀의 틱장애로 인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노력했지만 증상이 악화되는 분

틱장애로 인해 자녀가 심리적인 상처를 받으시는 분

틱장애에 대한 모든 궁금한 사항이나 상담을 받고자 원하시면

저희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을 찾아주세요.

 

 

 

국내 최고의 심리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상담으로 여러분들께 웃음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