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이야기/심리클리닉

새학기증후군 아동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아동심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입니다 ^_^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자녀를 보내면서 설레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방학이 끝나면서 이제 자녀를 학교로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홀가분(?)한 마음이

드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새학년이 시작되면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고 '머리가 아프다'하는 경우들이

왕왕있습니다.

 

이런 경우 '새학기증후군'이라는 증상이 나타난 겁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생의 30%정도는 이 새학기증후군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최근에 대학생들의 새학기증후군이 뉴스에 나올 정도이니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친구들은 더욱 내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새학기증후군이란 '개학을 앞두고 신체적 고통을 핑계로

등교를 거부하는 것"이야기 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을 보면

학교를 가려하지 않는 등교거부증과 분리불안장애인데요.

대부분 학교갈 때 쯤 배가 아프다거나 두통을 호소하고 이불속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 등 다양한 이유로 시간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새학기증후군은 적응장애 중 하나로서,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어른들도 흔히 이야기하는 '월요병'이 있죠?

내일 출근을 생각하면 일요일 저녁 잠이 않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어린 자녀들은 그 정도가 더 심할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신체적 증상으로 까지 나타날 수 있는거죠.

 

 

 

 

 

이러한 새학기증후군은 단순한 꾀병의 차원이 아니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이유가 아프지 않지만 아픈 것처럼

혹, 정말 고통을 느끼는 신체적 증상으로 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니, 자녀가 이런 새학기증후군 증상을 보인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아이들의 심리상담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서는 이런 새학기증후군으로

스트레스 받는 친구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hellosmi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