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동심리상담센터와 알아보는 울고 때쓰는 아이 대처법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응원하는 대전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입니다. 오늘은 모든 걸 울면서 해결하려고 하는 아이를 부모로서 어떻게 달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리 능숙하게 자기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데요 그렇기에 원하는게 있거나 하고픈 말이 있을 경우 울기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른을 이길 수 없다는 심리를 가진 아이라면 더 심하겠지요. 여기에서 화를 내거나 꾸짖지 않고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 이전에 이렇게 울면서 때를 쓰는 아이의 마음과 그것을 통해 겪는 부모의 고민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의 생각

'엄마는 내 말을 안들어. 도대체 나한테 관심이 있는거야? 그런데 울면 관심을 가져주네?'

 

부모의 생각&고민

'도대체 왜 저렇게 울까? 저러다 버릇이 되지 않을까? 따끔하게 혼내고 싶은데 그럼 더 안좋아질 것 같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전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 울고 때쓰는 아이 대처법

 

이렇듯 아이의 생각과 부모의 생각이 완전히 다르지요. 조금만 깊게 들어가 봐도 서로 다른 오해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사랑을 표현하세요.

 

아이가 우는 가장 큰 목적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럴 때 꾸짖지 마시고 아이의 등을 쓰다듬어 주신다던지, 이야기를 들어주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신다면 아이는 울음을 그침은 물론 우는 습관도 조금씩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말투인데요. '뭐가 문젠데?' 라고 강하게 얘기하시는게 아닌 '그래 천천히 얘기해 볼까?, 뭐가 문제일까?, 아 그랬구나~' 라는 의문형과 공감형 말투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말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말을 할 때 표현력이 떨어지거나 느리더라도 끝까지 경청해 주셔야 합니다. 어른들도 누군가 중간에 말을 끊으면 매우 기분나빠하는데 아이도 마찬가지죠. 또한 아이는 성인에 비해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함으로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서 '응 그랬구나, 언니가 그렇게 했어? 얼마나 속상했니?' 등의 공감형으로 받아주세요.

 

3. 모르는 척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신생아나 영아가 아닌 어느정도 아이가 컸다면 아이가 울때 달려가 반응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차원 넘어 모른척 하시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반응할 경우 무조건 아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 되기 때문이지요.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엄마에게 와서 하나하나 말 하기 시작할때 그때 칭찬과 더불어 아이의 말을 경청하신다면 아이도 '울지 않고 얘기할 경우 엄마가 들어 주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4.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를 가지세요.

 

습관은 쉽게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는 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는 행동을 할 때마다 다그칠 경우 고집이 세거나 소심한 아이로 자랄 가능성이 높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교육을 시키신다면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그런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가짐입니다.

 

 

*대전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 울고 때쓰는 아이 대처법

 

육아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육아만큼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도 없습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아이가 엄마 속도 썩이고 힘들게 할 수있지만 결국엔 부모에게 기쁨과 감동을 가져다줍니다. 그것이 바로 육아의 참 기쁨이 아닐까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의 소중한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실 수 있도록 대전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녀의 심리적 문제로 고민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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