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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육아의 조급함]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육아의 조급함]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입니다.

오늘은 육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라 할 수 있는

조급함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자 해요.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대부분 3세에세 7세사이의 유아를

양육하시는 어머님들 이시라면

'조금함' 을 갖고 계실 것입니다.

 

 

"옆집 애는 벌써 학습에 들어갔다는데..."

하영이네는 벌써 무언가를 했다는데..."

"민철이네는 벌써 무슨 교육에 들어갔다는데..."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를 누구보다도

잘 키우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는데

그 조그함에 추가로 주변에서 위와같이 조급함을 유발하는 소식들은

더더욱 엄마의 마음을 자극하여

아이에게로 향하게끔 되지요.

 

 

"자! 엄마가 이렇게 하랬지?

근데 왜 못해?"

따라해봐! 어? 또 못하네?"

 

 

몇번이나 알려줬는데

아직도 발음이 서투니?

따라해봐 "사과!"

사와가 아니라 사과!"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렇듯 아이의 기본적인 발달을 기다려 주지 못하고

가르치려 하며

아이가 부모가 지시하는 데로 따라오지 못할 시

부모는 크게 꾸짖곤 합니다.

 

 

내 아이가 더 잘되게 하고픈 마음으로...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그러나 아직 정신적,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아이가

그런 부모의 큰 뜻을 이해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아이에게 있어서 엄마는 내가 하는 걸 방해하는 존재이고

나를 미워하는 존재입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엄마를 경계하기 시작하고

그것이 지속될 경우 아동심리상담센터에 내방해야 될 만큼

문제가 커지곤 합니다.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선생님! 우리 애는 왜 그럴까요?

다른 애들에 비해서 너무 배우는 것도 느리고 의욕도 없어요."

 

"선생님! 엄마인 제 말을 듣지를 않아요.

제가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이러죠?"

 

 

당연히 어른 입장에선 잘못한게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어른의 기준으로 판단했을때 얘기입니다.

그러한 적극적인 가르침과 지시가

아이에게 얼마나 스트레스이고, 견디기 힘든 문제였는지

우리는 한번 쯤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즉! 조급함이

아이와 엄마간의 사이도 벌려놓고

아이의 발달 기능까지도 떨어뜨린 것이지요.

 

 

아이는 3세에서 7세 사이에 가장 빠른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이 때 언어를 습득하고, 다양한 것을 만지고 접하며

사물의 이치를 알아가죠. 그것이 반복되면서 아동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해 갑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결과는 이러한 발달은

부모가 시켜서가 아닌 아이가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할 때

발달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모라면

위에서 언급한 '조급함' 을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아이의 주도성을 인정해 주어야 하고

아이가 무언가를 할 때 호응과 격려를 해 주는 자세를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우와! 오늘은 블록으로 큰 성을 지었구나!

대단하다.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니?

엄마한테도 좀 알려줄래?"

 

 

"우와! 그렇게 노력하더니

이렇게 퍼즐을 다 맞췄구나? 잘했어.

이건 민찬이가 다 맞춘거니까 액자로 크게해서 잘 보이는데 걸어놓아야지!"

 

 

세상의 어떤 아이라 할지라도

부모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았는데 나빠할 아이는 없습니다.

더 인정 받기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단, 부모가 억지로 강요하는게 아닌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고 그것을 다 이룰 때 까지 기다려 줄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강남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아이를 훌륭하게 양육하고 싶으신 부모님이시라면
조급함보단 기다림의 자세로 아이를 지켜봐 주시면 좋겠어요.

분명히 아이는 엄마가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줄 테니까요.

 

 

 

 

 

 

육아를 하시며 어려운 점이 있으시거나

상담을 통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가족같은 마음으로 상담을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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