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녀양육이야기

(게임중독예방)편 -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게임중독예방)편 -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청소년심리상담센터 - 헬로스마일

 

 

 

 

안녕하세요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입니다.^^

오늘은 게임중독에 관해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만

행복한 만큼 많은 고민과 걱정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자녀들의 인터넷, 게임 중독또한 부모를 걱정시키는 큰 요인중에 하나인데요

옛날같은 1가구 1PC 시대엔 가족 다 같이 PC를 이용하기에

자녀의 게임중독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었지만

요즘같이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대엔

자녀 관리가 힘들어진게 사실입니다.

 

청소년심리상담센터 - 헬로스마일

 

 

 

 

그러나 대다수 부모님들이 잘못 생각하시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게임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입니다.

 

아무리 개방적인 부모님들 또한

게임하면 내 아이의 사회성이 줄어들고, 성적이 낮아진다는 생각이 제일먼저 드시는 게 사실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100% 다 옳지는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심리상담센터 - 헬로스마일

 

 

 

 

원래 게임 자체는 나쁜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게임 제작자 대부분이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 하는 의도로 게임을 만들지

나쁜고 사회악을 길러내기 위해게임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종종 예외도 있지만요.

오히려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세계사"의 달인이 된 초등학생과

롤플레잉 게임에 재미를 느껴 구체적인 스토리를 구상해 보는 중학생 등의 예를 보면

게임이란 존재가 자녀에게 해가 되기보단 큰 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심리상담센터 - 헬로스마일

 

 

 

 

따라서 자녀가 게임을 할때!

"그만해! 공부해야지! 라는 말 보단

"어떤 게임 하니?" 라는 질문형 으로 다가감으로서

부모또한 그 게임에 관심을 갖고 공감해주는게 상당히 중요하죠.

부모가 긍정적으로 인정해 주고 관심을 가지면

자녀가 게임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변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축구 게임을 예를들어 부모자녀간의 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A

아이: 엄마! 나 제주FC팀의 감독인데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어!

엄마: 하루 종일이네.. 너 몇시간째야? 숙제는 다 한거니?

B

아이: 아빠 나 FC서울 감독인데 호날두 데려왔어. 대박이지?

아빠: 이야! 대단하네... 호날두를 K리그로 데려와? 정말 감독해도 되겠어^^

 

대부분 부모님들이 B가 아닌 A의 입장을 취하십니다.

아이는 게임으로 부모와 소통을 하고 싶어하지만

부모 자체가 게임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녀와 게임사이에 선을 그으려고 하죠.

대표적인 예가 "하루에 두시간 이상은 안 돼!" 입니다.

그러나 B 예시의 아버지는 자녀의 게임플레이 시간과는 상관없이

성과를 칭찬해 주고, 정말로 감독을 해도 되겠다는 말까지 합니다.

이럴 경우 아이는 게임 뿐만 아닌 모든 일에서도 더 잘하려는 마음을 가질 뿐더러

공부하라는 부모의 말을 거부하지 않고 듣게 되는 것이죠.

아래는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을 예로 들어봤습니다.

 

A

아이: 아빠 이거봐라! 내 영토가 이렇게 넓어졌어.

아빠: 야!야!야! 구몬 선생님 오시는데 이게 뭐야? 당장 끄고 준비해!

아이: 아아~ㅜㅜ

 

B

아이: 엄마 이거봐라! 내 영토가 이렇게 넓어졌어.

엄마: 오! 우리아들 땅이 제일 넓네! 약해진 동맹국은 어떻게 할 거야?

아이: 이제 필요없으니까 먹어야지! 쳐버리려고.

엄마: 달면 삼키고 쓰다고 뱉으면 안되지. 아무리 약한 존재라도 너의 제국을 도와줬잖아?

아이:그..그렇지만...

엄마: 식량과 골드가 더 들더라도 동맹국을 지켰으면 좋겠어. 세상을 살면서도 그게 도리란다.

그래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거고. 자 이제 눈높이 선생님 오실시간 됐으니까 준비하자.

아이: 넴!ㅋ

 

 

 

 

청소년심리상담센터 - 헬로스마일

 

 

 

 

여기서 A는 학습지 선생님을 언급함으로서 아이와의 소통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B같은 경우는 게임을 통해 자녀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심지어 세상교육까지 교육하는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는 자신이 게임에 공을들인 결과에 대해 부모에게 커뮤니케이션을 받으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의 말을 잘 듣게되는 것이죠.

이런 부모가 게임을 그만하라고 한다면 자녀또한 게임을 중단하고 부모의 말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즉 무조건적인 게임 거부와 게임중독증이 되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보단

아이를 믿고 아이가 하는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면

자녀는 건전한 게임문화 속에서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것입니다.

또한 게임뿐만 아닌 모든 일에도 열심히 하게 되구요. 인터넷 또한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헬로스마일 홈페이지 ^^ - 언제든지 예약해 주세요.

 

그리고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서 추천하자면

가족용 게임기 하나를 구입하셔서

온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신다면

가족의 단합과 화목에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겠죠?

 

이것으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언제든지 상담 받고 싶으시다거나 누구에게 말 못하는 고민이 있으시면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 예약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헬로스마일 연락처

 

 

 

 

 

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오시는길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에서 3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