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녀양육이야기

내 아이, 문제행동 BEST 5 - 아동심리센터 헬로스마일

내 아이, 문제행동 BEST 5

 

 

 

 

 

하루 24시간을 속 썩이고 골머리를 앓게 하는 내 아이, 도대체 문제가 뭘까?

 

 

 

 

 

1. 충동적인 아이

☞ 혹시 내 아이가 생각 없이 행동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하진 않으십니까?


☞ 충동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걸 힘들어 하거나, 일을 방해하고 불쑥 화를 내진 않나요?


위에 언급한 질문은 충동적인 아이의 적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충동적인 성향의 아이,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아이가 활발하고 재미있는 것은 좋지만 통제되지 않는 아이의 행동들은 예의의 규범에서 어긋나고 결국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항상 안전의 위험도 따르게 됩니다.


내 아이, 변화를 위한 해결책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충동적 행동의 신호를 읽자

아이의 충동성을 개선하는 최고의 방법은 부모가 그 충동성을 예상하고 신속하게 개입하는 것 입니다. 아이의 주의를 분산 키거나 관심의 주제를 바꾸어 주며, 명령조의 말투 대신 차분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안전을 우선시 하자


아이에게 위험을 가할 수 있는 집안의 물건들은 되도록 눈에 띄지 않게,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은 열쇠가 있는 찬장에 보관해주세요! 단, 너무 못하게 하는 것도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수영이나 태권도등 육체적인 활동을 배워보게 하심이 어떨까요?


기다리는 시간’을 늘리자


아이가 충동억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데요. 멈추기, 숨 참기, 숫자 세기, 노래하기등 의 놀이를 통해 아이 스스로 인내심을 기르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면 후에는 ‘멈추고 생각해서 올바르게 행동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거에요~

 

 

 

2. 짜증부리는 아이


☞ 통제 불가능, 완전 지 멋대로에 울고 소리지르기가특기인 내 아이, 이젠 나도 폭발하겠어 !!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원하는 바를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또한 짜증을 내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선을 다해 귀청을 때리는 소리를 내고 데굴데굴 구르고 도무지 통제할 수없는 내 아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짜증 증세를 읽자

 

아이들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혹은 폭발 직전임을 알리는 표시를 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부릴 것임을 알려주는 신호를 읽어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짜증을 내는 이유, 부모의 행동, 또는 천성적인 기질로 인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신속한 대응하기

 

어느 정도 관찰을 해보았다면 이제 아이가 곧 짜증을 낼 것 같다는 예상이 들 때 이를 막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아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차분한 대화를 시도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랍니다. 예를 들어, “피곤해 보이는구나. 많이 피곤하니? 불만이 있니?” 정도의 간단한 대화가 좋습니다. 차분함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아이에게 등을 돌리거나 그 자리를 떠나는 편이 좋습니다. 부모의 차분한 행동을 통해 아이는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기 마련이니까요.


 


변화를 위한 습관 기르기

 

대화를 통해 무엇이 짜증나게 만드는지, 어떻게 하면 그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는지 한번 아이와 의논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자신의 욕구나 불만을 짜증이 아닌 적절한 언어로 표현했다면 그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준다면 효과적일 수도 있답니다. ^^

 

 

3. 반항하는 아이

☞ 화내고 말대꾸하고 주의력 결핍에 소리지르고 반항적인 내 아이,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아요.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와 싸우는 게 지쳐가시나요? 아이가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면어쩌나 걱정이 돼서 외부활동이 두려우신가요? 부모에게 무례한 아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지겨우신가요?

이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세심하게 살펴보자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나의 훈육방식이 너무 엄격하거나 느슨하진 않은지, 아이 주변의 부모나 형제, 또래에게 질투를 느끼진 않는지, 다른 사람을 흉내내고 있진 않은지 잘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정심을 유지하자

아이가 반항할 때 부모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스스로 평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정중한 태도로 기대하는 바를 전해보세요~ “만약 엄마가 진지하게 보이거나 엄마는 심각해. 라고 말하면 그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그리고 부모의 요구에 따르지 않는다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있으리라는 점도 알려주세요.

 

 

4. 욕하는 아이

☞ 우리 아이가 욕을 하다니, 정말 얼마나 충격적인지! 우린 아이가 밖에서도 그런 욕을 다시 할까봐너무 두려워요..


아이는 남을 모방하며 배웁니다. 아이가 접하는 텔레비전프로그램은 물론 음악, 영화, 공공장소에서 상스러운 말들이넘쳐나지요. 욕하기는 고치기 힘든 버릇이 되어 아이의 성격을 나쁘게 만들고 가족의 평화를 깨뜨려 버릴수 있답니다.

이런 아이, 가장 좋은 방법은?

 

 


말조심, 욕 금지령 내리기

아이들은 흉내쟁이랍니다. 그러므로 부모 스스로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에게 가족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줄 수 있답니다. 또한, 집을 욕 금지구역으로 정하여 집에서는 어떤 욕도 허용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합니다.

농담을 가르치자

아이가 ‘더러운’말을 쓰는 까닭이 다른 사람을 웃기기 위해서라면 아이에게 간단한 유머를 가르쳐보세요. “화장실과 관련된 농담들은 재미가 없고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단다. 엄마가 더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게요.” 라는 등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욕설을 ‘찢도록’ 하자

이건 많은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아이가 욕을 할 때마다 그 말을 종이에 적은 다음 그 종이를 갈기갈기 찢는 의식을 해보세요. 그 말을 쓴 종이를 땅에 묻도록 해서 그 말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일깨워 줘보세요~

 

 

 


 


5. 시험불안증

☞ 우리 아이는 열심히 공부하고, 숙제도 모두 하는데 시험 때만 되면 갑자기 엄청난 두려움에 떨게 됩니다. 머릿속은 온통 난 멍청해. 라는 생각들로 가득 차 버리고 아이의 머릿속은 완전히 텅 비고 맙니다.

10대아이들의 20%가 시험에 대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데, 오늘날에는시험이 중요성이 커진 만큼 그 증상이 어린아이들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불안은 학업적으로고통을 받게 해서 자존감이 낮아지게 하며 학교에 대한 두려움을 줄 수 있어요.

시험에 대한 불안의 정도와 빈도를 줄여줄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도록할게요

 

 


시험 전

 

부모가 먼저 침착한 태도로 앞으로 다가올 시험에 대해 편안하고 가벼운 태도를 보이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편안함을 느낄 때 시험에 대한 걱정을 부모에게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 자존감이 낮아져있는 아이는 “나는 안돼. 나는 성적이 나빠.“ 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걱정이 항상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찾아 제시해주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밥을 먹고 갔더니 저번 수학시험에서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었잖아.” 등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시험 당일

 

충분한 수면과 아침식사는 많은 연구결과에도 나와있듯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불안한 아이에겐 혼잣말하기, 심호흡, 차분한 장면을 떠올리기등의 불안 해소법이 도움이 된답니다.

 

 

 

 

상담 및 문의 02-511-5412

핸드폰 010-2285-5412

카카오톡 ID : hellosmile2012

헬로스마일 홈페이지 -> www.hellosmile.kr

 

 

아동심리센터 헬로스마일 대기실 

 

 

아동심리센터 헬로스마일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