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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부산심리상담센터 청소년우울증 뭐가 다를까?

부산심리상담센터 청소년우울증 뭐가 다를까?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 환자는 전체 국민의
1.5%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히 많은데요.

 

청소년들도 예외는 아니 예요. 부산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우리나라 청소년우울증 발생 비율은 성인보다 높아요.
학업과 진학,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을 겪으며
문제가 발생하게 돼요.

 

성인과 다른 점은 슬프고 무기력하다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요. 대신 짜증이 많아지거나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고, 인터넷 등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 이유는 우울감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 청소년들이
가장 쉽게 현실을 도피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보통 우울증이 오는 시기가 사춘기와 겹칠 때가 많아
부모들은 더욱 혼란스러움을 겪기도 해요.

 

그러나 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우울증을 앓기
전과 확연히 다른 자녀를 보고 혼을 내거나 나무라기 시작하면
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청소년우울증을 앓는 아이들은 별 것 아닌 일에 쉽게
짜증을 내고 분노하는데요. 감정조절이 어려워지면 주변
사람들과 관계도 틀어지기 시작해요~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우울하고 짜증이 난 기분을 즉흥적으로 표현하며
반항적인 행동으로 어른들을 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떨 때 의심해볼 수 있는지 알아봐요!

 

-화를 잘 내고 짜증이 많아진다.
-식사를 잘 하지 않거나 잠을 못잔다.
-비행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술, 담배 등의 빈도가 증가한다.
-기분 변화가 심해지고 자기 비판적으로 사고한다.
-만사가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죽음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거나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위와 같은 특징들이 나타난다면 평소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해요. 스스로 힘들다고 얘기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니까요.

 

만일 우리 아이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의심된다면
부산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을 찾아주세요. 알맞은 방법을
통해 제대로 치료해 나갈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