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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부산심리상담 엄마도 어려워요

부산심리상담 엄마도 어려워요

 


아이를 키우는 건 너무나 기쁘고 보람찬 일이지만
때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최근에 결혼을 두려워하는 사람 중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많은 분들이 계세요~


오늘 부산심리상담 헬로스마일에서 얘기 나눠 볼
문제이기도 한데요. 스트레스를 아이에게만 푼다거나
잠도 안자고 짜증만 내고, 울고불고 싫어 안 해를 반복하는
자녀로 인해 진 빠지기도 하죠.

 

 

 

 이런 상황을 못 이겨 아이에게 욕하고 매까지 들 때 엄마로서
자괴감에 빠지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몰려오는 순간도 있고 마음을 가누기조차 어렵기도 해요.

 

그런 순간마다 아이는 나만 보고 있으니 몸을 추스려 챙기고
달래고 가르쳐야 합니다. 한계에 부딪히고 부모로서 바닥을
보이며 엄마를 포기하고 싶을 때가 됩니다.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면 잠깐 쉬어가셔도 돼요.
모든 부분을 바로 잡으려고 하지 마세요~

 

교육도 때가 있고, 마음이 편하고 여유 있어야 가르칠 수 있어요.
그때까지 그냥 이 순간을 버텨보세요. 자녀를 안으면 엄마
마음도 조금은 위안이 될 거예요.

 

 

 

함께 즐거운 일을 해보고 기분 좋아지는 상황을 떠올리세요.
그렇게 힘을 얻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가세요~
힘들다 보니 화내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드는데요.
그 순간 잠시 말을 듣는 듯 보여도 금방 엇나가게 됩니다.

 

아이들은 무섭다고 어떤 행동을 하진 않아요~
무서워서 행동을 안 하게 할 수는 있어도
대안이 되는 올바른 행동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해요.

 

 

 

스스로가 긍정적인 대안행동을 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요.
첫째로 그 대안행동이 아이에게 유리하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TV보다 인형놀이가 더 재밌게 해주거나
둘째로 대안행동을 가르쳐주는 사람을 좋아하면 변하게 됩니다.

 

대안행동이 자기에게 이익에 되게 하는 것은 일시적일 수 있지만
부모를 좋아하게 만들면 바라는 모습으로 행동을 바꾸게 됩니다.
엄마를 포기하고 싶을 때는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셔야 합니다.

 

 

노력하다 보면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바뀔 거예요.
당장 지금 바꾼다는 생각보단 시간을 갖고 노력하세요.
꼭 이런 결과여야 한다는 마음을 내려놓고 가까워지고
행복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지금 힘든 순간도 영원하진 않습니다. 육아로 지친 분들은
부산심리상담 헬로스마일에서 도움 드리고 있는데요.
함께 노력하면 웃을 수 있는 날이 금방 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