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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심리상담센터 7개월아기 분리불안 증상이?

청주심리상담센터 7개월아기 분리불안 증상이?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청주심리상담센터에요.

 

아이가 생후 7개월 정도가 되면 심리적인 안정을

엄마에게서 찾으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시기에는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되요.

이를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분리불안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분리불안은 7개월 쯤에 시작해서 15개월에 가장 심하며 3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요.

 

증상이 심한경우 단순히 화장실만 가도 아이가 울고 불고 난리리를 치기도 하는데요.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아침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불안하게 애착형성이 되어 있다거나 엄마가 불안하여 아이를 떼어놓지 못한다면

만 3세가 지나서도 낯가림을 하게 되고 분리불안장애가 찾아올 수 있답니다.

 

분리불안은 일반적으로 한 두달이면 없어지지만 생각보다 오래가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초등학교 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질적으로 불안을 많이 느끼는 아이인 경우도 있으며, 성장과정에서 불안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특히 3세 이전에 엄마와 안정감있는 애착형성이 형성되지 못한 경우 아이가 특히 불안감을 많이 느낀답니다.

 

불안한 아이들은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고 어둡고 무서운환경도 싫어하며 낯선것을 경계하며

음식을 먹을때도 익숙한 것만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이의 불안한 기질은 하루이틀만에 사라지지 않으며 변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심어주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을 하여야 해요.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좀처럼 불리불안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헬로스마일 청주심리상담센터는 국가공인임상심리사와 심리상담 석박사 수료

이상의 선생님들이 체계적인 검사과정과 심리상담치료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분리불안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어서 별도의 대기시간없이

빠르게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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