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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분당 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증상

 

 

 

분당 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증상

 

 

 

 

 

 

 

 

안녕하세요?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우리 아이들 모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다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간혹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기 전에 아프다거나

떼를 쓰며 가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새학기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새학기증후군이란 새로운 학교에 입학을 하거나, 학년 또는 학기가 바뀔 때

적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겪는 현상으로 학기초증후군 이라고도 해요.

 

 

아이들의 경우 어른보다 주의환경에 영향을 더욱 받기 때문에

방학 내내 흐트러진 생활습관에 익숙해진 몸을 갑자기 빡빡한 학교일정에

맞추어가게 되면 그 자체가 불안과 스트레스로 나타나기 때문이죠.

 

 

 

새학기증후군 증상으로는 복통, 두통, 피곤함 등 소소한 신체 증상을 보이거나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등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이 흔해요.

 

 

청소년기에는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조금 강도가 강할 수가 있구요.

어디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도 문제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무엇보다 청소년기에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충동적, 반항적 언행을 보이거나

품행장애 (거짓말, 절도, 욕설, 기물파손, 폭력적 행동) 등이 보일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새학기증후군 증상이 지속되어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려요.

 

 

 

1. 등교시간을 앞두고 갑자기 복통, 두통 등의 신체 증상을 호소한다.

2. 짜증이 늘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3. 눈에 띌 정도로 말수가 줄고 위축되어 있다.

4. 학교에서 일어날 일들 또는 학교에 갈 일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5. 선생님 또는 친구들이 무섭다거나 싫다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6. 학교에 가기를 싫어한다.

 

 

 

새학기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면

아동의 경우 틱장애, 소아우울증, 불안증으로 이행될 수가 있구요

청소년의 경우 학교생활에서의 중도이탈, 우울증, 품행장애 등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기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요.

 

 

 

 

 

 

 

 

 

 

새학기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심리적안정감이예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이해하며 이겨낼 수 있도록

혼을 내거나 강압적으로 대하기보단

정서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새학기증후군이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