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일산심리상담센터 유아 분리불안에 대해

일산심리상담센터 유아 분리불안에 대해

 


 

안녕하세요? 전국 15곳에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
헬로스마일의 일산심리상담센터랍니다.

 

최근 아이하나만 낳아서 잘기르자는
마인드로 아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게되면서
유아 분리불안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일산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과 함께
유아 분리불안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생후 6~7개월 정도가 되면 엄마를 알아보게되고
엄마에게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해요.

 

분리불안은 생후 7~8개월경에 시작하여 14~15개월에 가장 강해지게 되며
3세까지 지속이 되요.

 

 

 

 

 

 

 

분리불안 극복방법은?

 

아이에게 믿음을 주세요!

엄마는 아이가 원할 때에 언제나 피난처가 되주며 위로를 구하는
대상이 되어야 해요.


엄마에게 신뢰가 생길 경우 아이는 새로운 것을 향하여 나아갈 용기가 생기는데요.
아이에게 엄마가 믿을 만한 보호자라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된답니다.

 

 

 

 

 

 

정식으로 인사하고 헤어져야 해요.


출근을 할때에 아이가 운다고 몰래 빠져나가게 되면 불안만 더키우게 되요.
아이에게 일정한 시간에 헤어지게되고 일정한 시간에 돌아온다는 것을 인식시키게 해요.

처음에는 힘들어도 매일반복하게 되면 아이도 엄마가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답니다.

 

 

 

 

 

 

 

 

다른사람과 만나는 기회를 주세요!

 

낯가림이 오래 가지 않게 친척 또는 이웃과 자주 접하게 해요.
그리고 아이들과 어울릴 기회를 마련해주세요.

 

애착이 엄마하고만 생기는 경우는 아니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이모 등 가까운 사람과 같이 있는 시간을 자주 접하게 해주세요!

 

또한 아이를 놀이터에 보내는 등 또래 집단과 어울리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또래집단에서 다툼과 의견대립을 스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성발달의 기본을 익히기 때문이랍니다.

 

 

 

 

 

 

 

지금까지 유아 분리불안에 관해서 알아보았아요.

위에서 설명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분리불안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일산심리상담센터의 치료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분리불안을 방치하게 되면 사회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꼭 바로 잡아주어야 한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일산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
문의해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