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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청주 아동심리상담센터, 분리불안장애 진단

 

 

 

 

 

 

안녕하세요? 청주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엄마와 떨어지는 것이 유난히 힘들어

떨어지지 않으려고 때쓰고 불안해 하는 아이들이 있죠?

직장맘이라면 더욱 마음이 아프고 힘드실텐데요.

 

 

 

 

 

 

 

 

 

 

엄마와 아이의 애착은 생후 6주부터 시작이 되어

6~7개월이 되면 엄마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되면서

엄마의 목소리, 얼굴 등을 알아보며

엄마 옆에 머무를 때 심리적 안정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영아때는 다른 놀이를 하다가도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불안해하고

곧바로 엄마를 찾게 되며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 해요.

 

 

 

이러한 분리불안은 6개월부터 시작되어 18개월경에 절정을 이루고

36개월 이후 없어진다고 해요.

 

 

 

 

 

 

 

 

 

 

그런데 36개월이 넘어서도

엄마 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애착 대상을 향한 불안이

발달수준에 부적절하게 지나칠 정도로 나타난다면

분리불안장애라고 진단할 수 있어요.

 

 

 

 

 

 

 

 

 

 

그럼, 분리불안장애 진단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청주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볼까요?

 

 

 

 

1. 집이나 주된 애착대상과 분리되거나 예상될 때, 반복적으로 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2. 애착대상을 잃거나 해로운 일이 일어날 거라고 심하게 걱정한다.

3. 애착대상과 분리될 것이라는 비현실적이고 지속적인 걱정을 한다.

4. 학교나 어린리집 등 부모와 떨어지게 되는 장소에 가기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5. 혼자 있거나 애착대상이 없이 지내는 것에 대해 과도하게 두려움을 느낀다.

6. 애착대상이 없는 상황이나 집을 떠나면, 잠자기를 싫어하거나 거부한다.

7. 분리와 관련된 악몽을 자주 꾼다.

8. 애착대상과 떨어질 것이 예상될 때, 반복적으로 아프다고 이야기한다.

 

 

 

 

위와 같은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최소 4주 이상 지속된다면

분리불안장애 진단이 되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분리불안장애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청주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세요.

 

 

 

 

 

 

 

 

 

 

 

 

 

 

 

 

문의 및 예약

043-716-0312

010-8077-5412

www.hellosmi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