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 상담치료 효과]

[틱장애 원인,증상,예방]

 

 

우리아이가 특별한 이유없이 자신도 모르게 눈을 깜빡이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코를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심하게 하나요?

그럴 경우 틱장애일 경우가 높습니다.

틱장애는 5세에서 7세가 가장 흔한 발병 연령이며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기에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는 버릇이 아닙니다.

 

 

 

 

 

틱장애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틱장애로 인한 진료인원은

전체 11.9% (1만3274명)으로 2005년에 비해 2배정도

증가한 추세입니다.

 

 

 

 

틱장애의 증상

1: 음성틱

*단순음성틱: 헛기침, 꿀꿀거리는 소리, 코로 킁킁거리기, 코웃음

*복합음성틱: 다른사람의 끝말을 다라함, 혼자 중얼거림, 욕을 속말하듯이 함

 

2: 운동틱

*단순운동틱: 눈 깜빡임, 목경련, 얼굴찌뿌림,머리흔들기, 입을 씰룩거림, 어깨 으쓱임

*복합운동틱: 냄새맡기,뛰기,발구르기,의미없이 물건만지기

 

그럼 틱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전의 영향이 크거나, 아이를 나을때 뇌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틱장애는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라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함으로

환경적으로 악화되지 않게끔 자녀를 양육하고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순간.

틱장애의 호전은 시작됩니다.

 

 

 

증상이 심한 만성 틱장애라면 약물치료가 추가되여야겠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는 정도라면 심리상담치료,가족치료 등이 더 효과적이므로

 틱장애로 인해 고민이시라면 언제든지 내방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틱장애 기초예방법-

(증상완화는 불가능해도 더 번지지않게 예방할 순 있음.)

 

1: 자녀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용할 것

 

2: 야단치거나 때리지 말 것

 

3: 재미있는 것에 집중하게 할 것

 

4: 자녀와 많은 대화를 할 것(긍정적인 대화)

 

5: 스트레스나 긴장감을 조성하지 말것!

 

6: 안정적이고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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