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증후군 대처법 [아동심리치료센터]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아동심리치료센터 입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기가 무섭게
벌써 봄 방학이 다가오고 있고
새학기 시작또한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엄마! 나 학교가서 열심히 하고 싶어!"
"엄마 개학 언제야? 빨리 학교가고 싶어!"
이렇게 말해서 엄마를 기쁘게 하는 아이는 천사이이죠! >.< ㅋ
문제는 대부분 많은 아이들이 등교를 거부하거나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새학기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으며,
개학도 하기 전에 엄마와의 입씨름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학업의 열정또한 식어버리는게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아이처럼 말이죠 ㅎㅎ
저희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에도 많은 어머님들이
새학기 증후군 문제로 문의를 주곤 하시는데요
그래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그럼 새학기 증후군은 왜 생기는 걸까요?
방학전엔 학교도 잘 나갔던 아이가
왜 등교거부를 보이며 학교가는걸 싫어할까요?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새학기 증후군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두려운
육체적 심리적인 증상으로 의욕만으로 해결하기 보단
사전예방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방학기간은 아이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긴 시간이므로
학교에 가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편한쪽으로 리듬이 맞춰집니다.
즉 불규칙한 생채 리듬이 맞춰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신체와 정신은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어서
불규칙한 생채 리듬은 불규칙한 심리적 상태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늦잠, 컴퓨터 게임, 불균형적인 식사, 외출 안함,
하루종일 컴퓨터 등의 예가 있습니다.
이 불규칙한 생활이 지속되다 보면
"개학이란 단어를 듣는 순간
다시 예전의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과 함께 자율신경도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와 더불어 두통, 복통 증상까지 나타납니다.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은
방학이라고 해서 아이를 방치하기 보단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어 주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규칙적인 생활도 중요하지만
또래와의 대인관계 또한 새학기 증후군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사실 등교거부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을 만난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기존의 친했던 선생님, 친구들이 아닌,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는 일이기에
아이 스스로 상당한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죠.
새로운 사람과 만난다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적극적이고 또래들간의 사이가 좋은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학교에 가서도 뛰어난 적응력을 보입니다.
그리고 새학기 증후군에 걸릴 확률도 현저히 적지요.
따라서 자녀의 친구관계도
유지시키거나 넓혀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학때 자녀가 집 안에만 있다면
친한 친구도 초대하고, 나가서 같이 놀게하는 게 필요하죠.
새학기 증후군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심각한 증상은 아니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방학때 자녀에게 자율성을 주되 규칙적인 생활과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시켜
학교 다닐때의 리듬을 최대한 잃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아동심리치료센터를 방문하셔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저희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선진 심리치료법과
검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심리 전문가들이
여러분과 자녀의 얼굴에 미소를 찾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호선 학동역 6번출구에서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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