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불안장애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공황장애,불안장애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고

숨이 차고, 목이 조여들고, 머리가 멍하고, 눈물이 쏟아지고, 곧 죽을 것만 같은

무서운 기분이 들었어요. 급히 병원에 갔는데 의사를 보자마자 상태가 나아졌고

또 몇시간 동안이나 검사를 했지만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죠.

돌아오는 길엔 너무 지치고 말았어요.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뻗어버렸죠.

 

 

 

 

 

꼭 그런건 아니지만 공황장애 의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갑자기 공포감이 들어서 정말 꼼짝도 할 수 없는

기분이 되고 여러가지 신체적인 증세들이 동시에 나타나곤 합니다.

심지어 불안장애 까지도 동반하지요.

 

 

 

 

 

공황장애/공황발작 증상이 일어나면

호흡이 가빠지고 때문에 질식할 것만 같은 공포감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때 숨이 막히지 않으려고 점점 더 빨리 호흡하게 되기 때문에

과잉호흡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잉호흡이 심해지면 경련을 일이킬 수도 있고 몸에 마비가 오기도 한답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 환자들은 불안을 일으키는 것은 결국 증상보단 그 증상을

위험하다고 해석하고 죽을 지도 모른다고 생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과연 사람이 불안 때문에 죽을 수 있을까요? 원칙적으론 불가능합니다.

 

 

 

 

 

 

물론 토끼같은 작은 동물의 경우엔 겁을 주면 놀라서 죽는 경우가 있긴 하죠.

그렇지만 건장한 심장을 지닌 보통의 사람이라면 불안 때문에 죽는일은 일어날 수 없고,

애초 심장이 너무 약한 사람이 ㅇ니라면 공황장애/불안장애 로 죽는다는게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만약 스스로가 공황장애, 불안장애 가 아닐까 의심되는 경우엔

우선 의사를 찾아가 정말로 신체적인 질병이 생긴건 아닌지

확실히 확인한 후 공황장애,불안장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의 경우에도 공황발작 으로 이어질 수 있고, 또 계속되는 공황발작 이

우울증 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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