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전문 상담센터 헬로스마일입니다.
내 아이가 혹시, 지나치게 산만하거나 충동적이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나요?
이럴경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일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는데, 방치할 경우 아동기 내내 증상이 지속되고, 많은 경우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까지 증상이 남게 됩니다.
미국 소아정신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학령기 소아의 ADHD 유병률은 약 3~8% 정도 입니다.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약 3배 정도 더 높고, 서울시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시행한 국내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병률이 6~8%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 10명중 거의 1명은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죠. 심각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13%가 조금 넘는데 이런 유병율은 소아정신과 관련 질환 가운데 가장 높은 것에 속합니다. 청소년기 이후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30%에서 많게는 70%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통 완치는 12~20세 사이에 주로 일어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과잉행동 증상은 호전되나 집중력 저하와 충동조절 문제는 지속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는 1.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2.과잉행동 3.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 및 가정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1) 주의력 결핍
· 세부적인 것에 자세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다.
· 학업 또는 다른 활동을 할 때 조심성 없이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 공부할 때나 놀이를 할 때 등 관심이 없는 일들에서는 10분 이상을 집중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
· 숙제, 과제를 할 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 지속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일(학업 또는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거나 하기 싫어한다.
· 주변에서 일어나는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숙제, 준비물, 약속 등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다.
2) 과잉 행동
· 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끊임없이 몸을 움직인다.
· 수업 시간 같이 않아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자리를 떠나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
·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저절로 움직이는 것처럼’ 행동한다.
· 조용한 여가활동에는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3) 충동성
·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고 성급하다.
·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대화나 게임에 참견하는 일이 잦다)
우리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한번쯤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소아ADHD는 청소년기 이후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30%에서 많게는 70%에 이른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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