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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아동심리상담센터 아기 분리불안 시기는?

아동심리상담센터 아기 분리불안 시기는?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아동심리상담센터에요!

 

아이가 엄마와 떨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아기 분리불안 시기는 언제 찾아오고 어떻게

극복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해서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볼까합니다!

 

 

 

 

 

 

아기 분리불안 언제 찾아올까?

 

아이가 생후 6~7개월정도가 되면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하며 엄마에게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다른 체험 등을 하다가도 곧장 엄마를 찾곤 하죠.

이렇듯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 불안과 걱정을 하며 떨어지지 않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는데요.

 

 

 

 

 

 

아기 분리불안 시기는 생후 7개월쯤에 시작하여 14~15개월에 가장 심해지며 일반적으로는

3살까지 지속되게 됩니다.

 

분리 불안이 심한 경우 엄마가 화장실이나 슈퍼를 가기만 하여도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화장실 갈 때에는 문을 열어놓고 슈퍼를 갈 때에는 꼭 같이 가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엄마는 강제로 아이를 떼어놓곤 하는데 이런 방법 역시 별다른 효과가 없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분리불안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아이가 다른 사람과 만나는 기회를 늘려주는 것이 좋아요.

 

친척이나 가족, 놀이터에서 친구들 등 다양한 이웃과 친인척, 친구들을 만나고 사귀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또래아이들과 다툼과 의견대립을 스스로 해결해나가며서

의사소통, 자제력, 판단력 등의 능력이 발전해나가며 사회성발달의 기본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에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믿음을 주며 정식으로 인사를 하고 헤어지도록 하세요.

 

엄마는 아이가 원할때 언제든지 위로해주고 구원해주는 대상이 되어야 해요.

엄마에게 신뢰가 생기면 아이는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기 때문에

항상아이에게 믿을 만한 보호자라는 믿음을 심어주세요.

 

또한 출근 할 때 아이가 운다고 몰래빠져나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불안감만 키우게 되는 꼴인데요.

 

그래서 아이에게 일정한 시간이 되면 헤어지고 만나게 된다는 것을 인시시켜주도록 하세요!

 

 

 

 

 

 

지금까지 아기 분리불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분리불안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분리 불안을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 새학기 증후군, 대인관계 문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꼭 치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을 찾아주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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