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센터 행복해요~

심리치료센터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전국 15곳에 심리치료센터 운영을 하고 있는 헬로스마일 이에요!

 

오늘 제가 이야기할 내용은 얼마전 틱장애를 겪었던
내담자에 대한 이야기 에요.
 
아이는 평소에 고개를 의미없이 계속 갸우뚱하는 음성틱이 있는
5세 남아 였어요.

 

옆집에 살고 있던 아줌마가 혹시 틱장애가 아니냐고 하면서
근처에 있는 저희 헬로스마일소개 해주게 되면서 이렇게 저희
심리치료센터에 오게 되셨다고 해요.

 

 

 

 

 

아이 엄마는 처음에는 아이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이
습관인지 아셨다고 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아이가 습관인지 알고 계속하지말라고
꾸짖고 주의를 주었더니 요즘 점점 자신감이 떨어져보이고
소극적이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게 되었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고 하셨어요.

 

 

 

 

 

틱장애는 아이들이 별다른 이유 없이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는 이상 행동 또는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엄마처럼 많은 분들이 틱장애를 습관이나 버릇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틱장애는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야단을 친다고
고쳐지지 않는 답니다.

 

 

 

 

 

아이 어머님은 평소에 아이에게 기대가 높아서
영어공부와 수학공부 등을 많이 시키셨다고 해요.

학원도 여러개는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틱장애는 특히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증상이 심해지게 되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이나
놀이를 할 때처럼 한가지 행동에 몰두하게 되면 증상이 좋아지게 되어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라고 권유를 하였답니다.

 

 

 

 

 

현재 아이는 틱장애 검사와 진단을 받게 되고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은 결과 틱장애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서

어머님께서 정말 기뻐해주셨어요.

 

 그러면서도 아이에게 과도한 기대와 공부를 시켰다는 것에 죄책감도 들었고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하시기도 하셨답니다.

 

 

 

 

 

지금까지 틱장애를 가진 아이의 이야기에 대해서 들려드렸어요.

요즘 불경기이다 보니 아이를 여러명 낳지 않고 하나만 나아
열심히 기르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렇게 되면서 아이에게 과한 기대와 공부를 시키게 되면서
심리적 문제를 보이는 아이들이 늘어났어요.

 

아이들은 성인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취약하며 반응이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에게 너무 부담을 주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홈페이지에 문의해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