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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마일/헬로스마일 이야기

분당 심리상담센터와 알아보는 새학기증후군

 

 

 

 

 

 

안녕하세요?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이제 긴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방학동안에는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이런 경우 새학기증후군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새학기가 되면 학생들의 30%는 정도는 새학기증후군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도 있지만

그냥 방치할 경우 상태가 생각보다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복통, 두통, 피곤함 등

소소한 신체증상을 보이거나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고

짜증을 부리는 등 등교를 거부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조금 강도가 강할 수가 있구요.

어디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도 문제가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새학기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면

아동의 경우 틱장애, 소아우울증, 불안증 등으로 이행될 수가 있구요.

청소년의 경우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충동적, 반항적 언행, 학교에서의 중도이탈, 우울증,

품행장애(거짓말, 절도, 기물파손, 폭력적 행동)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만성적인 적응의 문제나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증 같은 신경 정신증이나 성격장애를 겪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새학기증후군의 증상이 보인다면

우선은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해요.

어른의 시각에서 일방적으로 가르치려 들기 보다는 자녀의 눈높이에서

학교생활에 대해 함께 대화하고 고민을 나누는게 큰 도움이 되요.

 

 

그럼에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면

전문적인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학기증후군으로 고민이시거나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세요.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 아이가 웃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