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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이야기

라이너스 바베큐 먹고 왔어요~

라이너스 바베큐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몇 일전 친구 생일이라
이태원에 놀러갔는데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저녁을 뭘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우결에서도 나온 바베큐를 먹으러 갔어요!!

 

 

 

 

2시45분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딱 5시에 갔는데도 앞에 20팀이나 있더라구요...

 

들어가서 메뉴판 보고 1분도 고민하지 않고
Babyback ribs 플래터를 시켰어요ㅋㅋㅋ

 

 

 

 

미니 버거 빵 12개와 사이드 메뉴 4가지가 나왔는데요.
사이드 메뉴 5가지 중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서
베이크 빈즈 빼고 나머지를 골랐어요.

 

 

 

 

그리고 소스 2가지가 나오는데요.
왼쪽 빨간 소스가 매콤한 맛이고,
오른쪽 소스가 달콤한 맛이에요.

 

 

 

 

메인 메뉴 폴드 포크, 브리스킷, 립 12개 나왔어요!
진짜 나오자마자 너무 맛있는 냄새가ㅜㅜ

 

위에 잘게 찢어진 폴드 포크는 달달한 소스랑 잘 어울리고,
아래 브리스킷은 매콤한 소스랑 잘 어울린다 했던 거 같아요.

 

 

 

 

저는 고기만 먹는 것보다 빵이랑 먹는 게 더 맛있었는데요.
맛있긴 하지만 좀 질리는 맛이었어요...


뭔가 더 매콤하고 상큼한 게 땡기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실외에서 먹으니까 너무 더워서 먹기 힘들었어요.

 

여름 말고 날씨 좋은 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