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심리상담센터의 부모교육 이야기

 

 

분당 심리상담센터의 부모교육 이야기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라고 묻지마라!

 

 

 

 

 

안녕하세요?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요즘 부모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자녀들과 대화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분당 심리상담센터의 부모교육 이야기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라고 묻지마라!

 

 

 

 

아이들이 서너살만 되어도 충분히 감정발달이 이루어지고 감정표현이 되고 있는데요. 

이 때 부모는 아이가 마음껏 감정표현을 하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이가 "나 화났어", "엄마 미워"라고 이야기 하면

엄마는 "왜?"라고 물어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이가 좋지 않은 감정을 말했을 때 "왜?"라고 이야기하면

아이들은 부담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감정이 옳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감정표현을 꺼릴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렇구나, 기분이 나빴구나" 또는 "그렇구나, 네 생각을 말해 줘서 고마워"라고

아이의 감정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말이 좋습니다.

 

 

 

 

자기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하나의 큰 힘을 가진 것입니다.

그런 아이는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감정을 정확하게 알고 그에 알맞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감정을 말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잘 들어주는 것!

그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부터 조금씩 노력해서 우리 아이가 감정표현을 잘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교육이나 자녀양육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연락주세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웃을 수 있도록

분당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