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표현하게 하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안녕하세요? 행복한 육아! 즐거운 육아를 지향하는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입니다.^^
창의성! 아이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시죠?
오늘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어떠한 방법으로 키워줘야 하는지를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저희 아동심리치료센터에 한 어머님께서 내방을 하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이 어머님의 걱정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 걱정이란 바로 이런 것이었죠.
첫째론 아이가 의욕이 없다는 것!
둘째론 시키는 것 이외엔 자신이 주도하거나 만들어서 하지 못한다는 것!
셋째론 아이들 사이에서도 주도하지 못하고 다른 아이의 주도에 따르다가
자연스럽게 따돌려 진다는 것!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이 어머니께선 학원도 보내고,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비싼 돈 내며 시키셨는데
아이가 이러니 고민이 말이 아니셨지요.
그래서 집중적인 상담에 들어갔답니다.
저희는 어머님게
그 동안 아이를 어떻게 교육을 시키셨고
아이의 행동에는 어떻게 반응을 해 오셨는지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딱 알 수 있었죠. 이것은 어머님의 교육 방법이 문제였다는 것을 ㅜㅜ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그 첫번째 원인이
부모의 기준에 맞춘 주입식 교육이었습니다.
이 아이가 처음부터 무기력 하고 창의성이 부족한 건 아니었어요.
활발하게 그림을 그리고 표현하며 엄마에게 가져왔지만
엄마는 아이의 있는 그대로의 창의성을 배제하고
엄마의 기준대로 수정하고 고쳐가며 아이에게 주입식 교육을 행한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엄마로부터 혼나고 거절당하며
자연스럽게 창의성은 물론 주도성도 없어져 갔습니다.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좀 더 쉽게 사례를 통해 알아볼까요?
아이가 병아리를 색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는 병아리를 초록색으로 색칠하면서 활짝 웃고 있습니다.
이 때 엄마는 아이가 그린 초록색 병아리를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합니다.
아니야! 병아리는 노란색이라고!
자 노란색으로 다시 색칠해 보자.
엄마는 아이손에 들려있는 초록색 색연필을 뺏은 뒤
억지로 노란색 색연필을 쥐어줍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노란색으로 색칠하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아이가 색칠하는 과정에서 색이 조금 선을 빗나갔을 뿐인데
엄마는 아이에게 시범을 보입니다.
엄마가 색칠하는 거 잘 봐
이렇게 꼼꼼하게 색칠 하는거야. 알겠지?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이렇게 아이는 작은것 하나하나까지 자신의 생각보단 엄마의 기준과 요구에 맞춰져 갑니다.
이것이 반복이 되어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또래들과 자유롭게 표현해 보라는 과제를 줘도
이 아이에겐 자신의 생각보단 엄마의 생각이 우선적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또래들과도 즐겁게 어울리지도 못합니다.
이렇듯 주도성과 창의성이 죽어갔던 것입니다.
다행히 상담을 받고 부모도 노력한 결과
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자신감있게 표현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참 다행이며 감사한 일이죠^^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부모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사물의 개념을 알려주기 위해 한 행동이지만
아이들은 하나의 사물을 보고 다양한 생각을 하며
그러한 생각이 곧 창의성을 키워주는 요소라는 걸 부모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다양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에게 병아리는 단순한 노란색을 넘어
초록색일수도 있고 주황색일수도 있고, 파란색일 수도 있습니다.
더 창의적인 아이는 빨주노초파남보 7색을 써서 무지개 병아리를 만들어 낼 수도 있겠지요.ㅎ
아이들은 표현하는 그 순간 무한한 예술가적 기질을 발휘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의 기본적인 특성인 것입니다.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따라서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부모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가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게끔 장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스케치북을 갖다줘도 괜찮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들을 갖다 주어도 좋겠죠?
아이가 표현을 하면 아이의 표현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생각에 공감하고 동조하면서
함께 소통하고 상상하는 행동이 부모에겐 필요합니다.
오호! 이 병아리는 노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네?
왜 초록색이니?
이러한 엄마의 질문에
아이는 눈을 굴려가며 생각할 것입니다.
바로 창의성을 만들어내는 과정이죠.
아이는 대답합니다.
"노란색이 싫어서 초록색 옷을 입은거예요."
이때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A
"뭐? 야!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
새가 어떻게 옷을 입니?
B
"오 정말?
우와! 초록색 옷도 있으면 다른 색 옷도 있겠다?
초록색 옷 정말 멋진데?
A와 B 극단적인 예시이지만
어떤게 아이의 창의성향상에 좋은 대답일지는
모두가 아시겠죠?ㅎㅎ
이렇듯 아이의 창의성은
아이의 타고난 예수라적 기질을 통해 드러나기도 하지만
이러한 부모와의 소통을 통한다면 더 쉽고 더 빠르게 창의성은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가 긍정적인 소통을 해 준다면 그 믿음을 기반삼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다양한 생각을을 남 앞에 당당히 표현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러면서 창의성은 물론 주도성도 키워지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이러한 도움을 주는 존재는 그 누구도 아닌 부모가 되어야겠지요.
<헬로스마일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육아는 힘이 듭니다. 왜 힘이 들까요?
바로 엄마의 기준에 아이를 맞추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이의 기준에 맞추면
육아는 즐거워지고 쉬워지지 않을까요?
아이 스스로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배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육아를 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이었습니다.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오시는 길
사전예약 하신 분들껜 초기상담 50%할인 + MBTI,TCI검사 무료진행해 드립니다.
분당 아동심리치료센터 헬로스마일 문의 및 상담
'헬로스마일 > 헬로스마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 수원 청소년심리상담센터 (0) | 2014.12.05 |
---|---|
'내 자신을 사랑하라' 강동 성인심리치료센터 (0) | 2014.12.04 |
'내 아이를 믿어라' 강남 아동심리치료센터 (0) | 2014.12.01 |
심리상담센터 '남과 비교하지 마세요.' (0) | 2014.11.30 |
[짝사랑vs고백] 대전 성인심리상담센터 (0) | 201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