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기=배움] 수원 아동심리상담센터
안녕하세요? 수원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입니다.
<헬로스마일 수원 아동심리상담센터>
공부하는 건 안 불안하고
노는 건 불안하다?
부모라면 아이가 공부보단 노는 걸 좋아할때
걱정이 되곤 하지요.
"저렇게 놀다가 또래들 수준에 뒤쳐지면 어떻하지?"
"어떻게든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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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을 가진 부모가 꺼낸 카드는
바로 다그치고 지적하여
놀고있는 아이를 엄마앞에 앉히는 것입니다.
"자! 놀았으니까 공부하자!"
이거 따라해 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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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아이로선 의욕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입장에선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라는 존재가 개입하여 공부를 해야한다며 방해를 하니
엄마가 들고있는 그림책이 짜증이 납니다.
과연 이 아이는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걱정이 되는 마음에
부모님께선 이렇게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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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지켜보다 때를 놓치면 안되잖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이런 걱정이 당연히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중의 하나는
아이가 노는것을 좋아하는 만큼
선천적으로 배우는 것 또한 좋아한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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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배우는 걸 좋아한다면
왜 그림책을 보여줘도, 낱말카드를 보여줘도 흥미가 없을까요?
바로 아이가 주도적으로 호기심으로 인한 배움이 아니라
전혀 아이의 호기심과는 무관한 부모의 일방적인
학습 방법이기에 흥미가 없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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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가르침에 있어서 가장 좋은 적기는 바로
아이가 배우려 할 때입니다.
어른들이 귀찮아하는 것들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이때 부모의 반응이 상당히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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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리와서 이것좀 봐봐!"
"아빠! 빨리 와보세요. 나 이렇게 했어요."
""엄마! 이게 뭐예요?"
아이가 이렇게 질문을 할때 어떻게 반응해 오셨나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응! 이따가!" 라고 말씀하시거나
바쁜데 왜 불러? 라고 대소롭지 않게 넘기는 것이 대부분이셨을 것 같네요.(다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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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다 해놓은 뒤 "응? 왜 불렀어?" 라고 말하며 가 보면
배우려 하는 아이의 호기심은 이미 사라진 뒤지요.
거기에 부모는 직격탄을 날립니다.
놀았으니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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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모로서
이렇게 반응해 주면 어땠을까요?
아이가 부르자마자 즉각적으로 반응한 뒤
아이가 궁금해 하는 것들을 자세히 설명을 해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도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것이기에
더 집중해서 들을 것이며
부모와도 많은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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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기를 좋아하는 것 만큼
무언가를 배우는 것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근대 대부분 부모님들께선 이러한 사실을 모르십니다.
노는것은 학습과는 무관하며
노는 걸 자제하고 열심히 학습할때 발달이 이루어지는 줄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건 잘못된 논리! 그 반대가 맞습니다.
이러한 아이의 특징을 부모님께서 잘 이해하신 뒤
억지로 시키는 학습보단 주도적으로 아이가 배우고픈 마음이 들게끔 환경을 유도해 주실 때
아이는 즐겁게 하나하나 세상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육아를 하시며 궁금한게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편안하게 수원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수원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오시는 길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대전센터 2014년 12월6일 토요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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