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포를 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독서치료 도서<율리와 괴물>을 소개합니다~
심리상담센터에 있다보면 동생들이 종종 형, 오빠와 함께 찾아오는데요~
그럴 때 아이들이 어떻게 공포를 느끼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오빠가 심리상담센터에 독서치료를 받으러 가면 동생들은 오빠를 찾지요,
그러면서 도깨비, 괴물이 오빠를 잡아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참 실제와 맞닿아있죠?
율리와 괴물/유타 바우어 저/카테리나 스티그리츠 역/문학동네
그런 면에서 이 동화는 아이들의 실제 무서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율리는 화장실에 괴물이 살고 있다고 철썩 믿고 있습니다.
엄마는 괴물이 없다고 말하지만,
괴물이 나타날까봐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에 가지도 못하지요.
괴물이 갑자기 나타나서 내 엉덩이를 물 수도 있으니까요~
같이 화장실에 갈 친구를 찾아보지만,
저번에 화장실에 같이 갔다가 선생님께 혼난 친구들은 화장실에 같이 안 갈테고,
다른 친구 플로리는 신경도 쓰지 않죠
정말 곤란합니다.
혼자는 괴물이 무서워 갈 수 없고,
오줌은 참을 수 없을만큼 마렵고,
같이 갈 친구는 한 명도 없으니까요.
결국, 참다못해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마는군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에서도 이런 사건이 한 번 일어났었는데
아이가 무서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화장실을 가지 못해 결국 오줌을 싸게 되고 만 율리!!
그럼 율리는 앞으로 어떻게 화장실에 가야 할까요?
화장실에 계속 안 갈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렇다고 같이 갈 친구를 계속 찾을 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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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건 이 동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결국 율리는 화장실의 무서운 괴물을 무찔렀어요!
과연, 율리는 어떻게 이 괴물을 무찔렀을까요?
율리에게 공포를 이기는 용기를 준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아이들이 느끼는 공포, 부끄러움과 같은 감정에 어떻게 공감할 수 있는지,
또 아이들에게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을 어떻게 알려줄 수 있는지를
간단하고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저희 심리상담센터에 오시면 보실 수 있어요,
물론, 서점에도 있구요
아이들이 무서워할 때 이 동화를 같이 읽으면서 율리가 되어보기도 하고,
율리는 놀리는 친구들이 되어보기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참, 저희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화장실에는 괴물이 없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 같네요~
심리상담센터에마저 화장실 괴물이 있으면 아이들이 무서울테니까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상담 및 문의를 받습니다~http://hellosmile.kr
그리고,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은 이렇게 찾아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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