훽슬러지능검사 하는곳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웩슬러지능검사 하는곳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웩슬러지능검사

 

-적용편

 

 

 

 

마음의 정기검사인 심리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표 지능검사인 웩슬러지능검사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웩슬러지능검사를 통해서 어떤 것을 알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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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슬러지능검사는 WISC로 쓰이는데

그중에서 KED-WISC 는 WISC의 개정판인 WISC-R(1974)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표준화한 것입니다.

그것을 또 2001년 곽금주, 박혜원, 김청택이 K-WISC-3으로 표준화하였죠.

 

 

해보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웩슬러지능검사는 총 11가지의 검사로 나뉘어집니다.

각 검사마다 요구하는 능력이 다르죠~

검사는 상식, 빠진 곳 찾기, 공통성, 차례 맞추기, 산수, 토막짜기, 어휘, 모양맞추기, 이해, 숫자, 미로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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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에서는 사고력과 수리 능력 및 주의집중력을 볼 수 있어서

학습 능력과 관련이 높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 학습 장애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해에서는 도덕적, 윤리적 판단력과 현실 검증력을 알 수 있구요.

이를 통해서 현실검증력이 너무 떨어지는 성인, 아동은

더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초기 발견을 할 수 있죠.

특히 또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거나 반항적인 아동, 청소년들이

이 검사에서 저조한 수행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숫자에서는 숫자를 조직하고 재구성하는 작업기억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불안, 주의산만성, 단기기억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ADHD, 학습장애, 불안 장애,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어요.

 

 

 

빠른 곳 찾기에서는 사물의 중요한 전경과 중요하지 않은 배경을 구별하는 능력과

지각 예민성, 시각적 구성력, 환경적 자극에 대한 기민성 등을 평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나 아동이 시각적 자극에 예민한지 언어적 자극에 예민한지 상대적으로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이죠.

이 검사를 통해서 어떤 강점에 집중하고 어떤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차례맞추기에서는 사회적 상황에 애한 이해와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은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세우는데 매우 중요하죠.

 

 

 

 

토막짜기는 공간지각능력을 보는 검사로서 뇌기능 장애, 특히 우반구 장애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모양맞추기에서는 불확실한 것에 반응하는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불안을 진단하기에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불안증을 가지고 있는 성인, 아동이 이 검사에 매우 취약하다고 볼 수 있어요.

 

 

 

 

기호쓰기에서는 정확한 것과 세부 사항에 대한 강박적 성향을 살핍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 분산, 학습 장애, 뇌기능 장애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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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웩슬러지능검사는

 

만 3세부터 7세 3개월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성인용 웩슬러 지능검사와 다른 점은 어휘, 논리의 수준과 판단의 기준이 되죠.

 

아동용 웩슬러지능검사의 결과를 해석할 때에는 성인에서와는 다르게 몇 가지를 더 추가적으로 해석해냅니다.

특히 주로 아동의 인내력, 좌절에 견디는 힘과 같은 인성에 관련된 것이거나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추가로 해석합니다.

 

 

모양 맞추기에서 주의 집중력뿐만 아니라 좌절에 견디는 힘을 보죠.

 

 

 

 

도형에서는 제시된 그림을 보면서 보기로 제시된 4개의 도형 중에서 제시 그림과 똑같은 도형을 지적해야 합니다.

또한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 요구되기도 하구요.

여기에서는 단기기억, 모방, 재생 능력, 소근육 발달 등을 평가합니다.

 

 

 

 

 

미로에서는 신중함과 정확성, 인내력등을 더 집중해서 판단합니다.

 

 

 

 

빠진 곳 찾기에서는 아동의 주변 사물에 대한

 경험이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보는 것이죠.

 

 

 

 

 

상식에서는 아동의 선천적 능력과 초기 환경, 교육적 자극을 판단합니다.

이 부분은 누적된 지식과 실제적 지식의 부분이기 때문에 정신병리와 대뇌 손상에 의해서 영향을 덜 받는 부분이예요.

 

 

 

 

 

문장(보충검사)에서는 문장을 큰 소리로 읽어주면 아동이 그대로 따라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언어적 이해력과 함께 청각적 연속적 정보처리 능력과 검사에 대한 불안등을 알 수 있어요.

 

 

 

 

 

 

 

 

 

 

<웩슬러지능검사로 어린이 정신병리 진단>(저자 신민섭 외/학지사) 이라는 책도 나와서

웩슬러지능 검사가 굉장히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자는 지능검사의 여러 항목이 있음에 주목하면서

지능검사나 학업성적만으로는 아이의 정신 및 행동을 올바르게 평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어느 한 측면만 보고 지능이 높다 낮다고 속단해서는 안된다고합니다.

 

 

  

 

애초에 웩슬러지능검사를 만든 데이비드 웩슬러는

지능을 ‘개인이 자기 주변 세계를 이해하고 적응할수 있는 능력’이라고 정의하고,

지능은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다차원적이고 중다적인 총체적인 구성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부모가 교육열이 남달리 높아 자녀의 지능 수치에 대해 과도하게 높은 기대치를 갖지만,

그것이 아이를 단정지어 버릴 위험이 너무 높다고 해요.

지능은 굉장히 많은 요소로 이뤄져 있고 골고루 발달하는 게 좋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하기 때문이죠.

 

 

 

 

 

 

 

 

 

 

웩슬러지능검사를 받고 싶으시다면 아동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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