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때 가장 듣기싫은 말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설날 때 가장 듣기싫은 말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예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큰 위로가 되지만

과도한 관심이나 충고는 오히려 그 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설날 이나 추석 같은 명절때 더더욱 그래요

 

 

 

 

 

이제 설날 이 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설날때 가족,친척들과의 만남의 과정에서

말로서 상처주는 일은 없어야겠죠?

감정은 정말 사소한 것 하나로 인해

상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아래와 같은 말은 설날 뿐만 아닌 명절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해요

이런 말들을 상대방이 짜증이 아닌

감사를 느끼게끔 미화시켜서 하면 어떨까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아직도 취업 못했어?

 

아무리 진심어린 충고라 해도

구직자에게 있어선 기분이 상하겠죠?

 

좋은 예> 형이 일자리 하나 알아봐 줄게~ 

 

 

 

2: 앞으로 뭐 할거니? 계획은 있니?

 

할수 있다면 진작에 했죠~

그렇지 않은 현실이잖아요? ㅜㅜ

 

좋은 예> 너라면 이런 일 해도 딱 어울릴 것 같은데?

 

 

 

3: 언제 결혼할래?

 

정말 감정이 민감해지죠~

소개시켜 주지도 않으면서

친척들 앞에서 노총각/노처녀티 팍팍나게 하네요~

아주그냥 ㅋㅋ

 

좋은 예> 한명 소개시켜 줄까? 걔도 남자친구 없덴다!

너랑 딱 잘 어울릴걸?

 

 

 

4: 누구는 대기업 갔다던데?

 

나도 갔다왔거든요?

몸만 ㅜㅜ

 

좋은 예> 요즘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어? 꼭 대기업이 단가?

 

 

 

5: 스스로 관리좀 해라 살도 빼고

 

니 걱정이나

하시죠ㅡㅡ;

 

좋은 예> 오 멋져! 좀만 관리하면 연예인 같겠다!

 

 

 

이렇듯 상대방의 결점을

충고하듯이 하는 말이 아닌

상대방의 결점을 인정하고 도와주는 식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면 상대도 고마움을 느낄 뿐더러

가족,친척간에 행복한 설날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 설날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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