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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심리상담 아이의 산만한 성격 심하다면?

노원심리상담 아이의 산만한 성격 심하다면?

 

 

안녕하세요? 헬로스마일 노원심리상담센터입니다.

 

유난 우리 아이가 산만하면서 부산하다면 ADHD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ADHD는 충동성, 과잉행동, 주의력결핍이 특징인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심리질환이에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산만할수도 있지 하면서 방치를 하시지만 이 질환을 방치하게되면

아동기 내내 다양한 방면에서 문제를 보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ADHD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까 해요.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서 유난히 집중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충동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ADHD를 의심해볼 수 잇는데요.

 

ADHD의 정식명칭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아동기에 주로 보이며 주의력이부족하고

산만하며 과도행동과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해요.

 

 

 

 

 

 아이의 산만함이 무조건 ADHD를 뜻하지는 않는데요.

어느정도의 산만한 정도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기 떄문인데요.

 

하지만 5세를 전후로 해서 유치원과 학교에 입학을 할 나이가 됐음에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의심해볼 수 있답니다.

 

 

 

 

-10분이상 집중을 하지 못한다

-수업 중에 갑자기 돌아다닌다

-물건이나 과제를 잘 잃어 버린다

-공공장소에서 뛰거나 점프를 한다

-말이 필요 이상으로 많고 남에게 참견을 잘한다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다

-지시 사항을 잘 지키지 않는다

-외부자극으로부터 집중이 쉽게 깨진다

 

ADHD는 유전적, 환경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에 ADHD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학업에 문제가 생길뿐만아니라

학교생활, 대인관계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성인기와 청소년기에는 과잉행동은 사라지지만 주의력결핍증상이 남아서

성인ADHD로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원심리상담 헬로스마일에서는 ADHD검사를 통해서 아이를 진단하고 원인을찾아

아이에게 맞는 심리치료방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심리적인 문제 또는 양육방법의 어려움, 아이의 발달상태 및 진로적성 등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