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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이야기

해태 구운오징어 먹을만해~

해태 구운오징어 먹을만해~

 

안녕하세요?

어제 출출해서 간식으로 해태 구운오징어라는 것을 처음 먹어봤어요~

 

맨날 먹는 과자만 먹게됬는데요 처음보고 포장지도 뭔가

조선시대 느낌도 나서 한번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매콤한맛 말고도 다른맛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열품으로 구웠다는데 할튼 담백하게 구웠다는 뜻이겠죠?ㅋㅋㅋ

회사는 해태에서 만들었더라고요~

 

뭔가 포장지가 조선시대 느낌나서 신기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은듯 했지만

먹다보니 정말 배불렀어요..

 

모양은 귀여운 오징어 모양이었답니다.

머리랑 다리가 3개가 있네요.

 

다리를 다 표현하기는 어려웠나봐요 ㅋㅋ

왠지 다리가 진짜 오징어 정도 있었다면

징그러웠을듯요 ㅋㅋ

 

 

 

맛은 매콤하면서도 짭짤했는데요.

 

예전에 학교앞에서 팔던 백원짜리 1개 들어있는 빨간 막대과자 같은 느낌이었어요.

약간 치토스 비슷하지만 진짜 빨간 막대과자 같은 맛인데,

거기서 오징어 맛이 났답니다.

 

맨날 먹고싶지는 않은 맛이지만 종종 먹고싶은 맛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여러분들도 출출할때 가끔 해태 구운오징어를 드셔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