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슈 이야기

부천역 술집 추천 오감만족 실내포차에서~

부천역 술집 추천 오감만족 실내포차에서~

 

 

안녕하세요? 지난주말에 다시 오감만족을 향하게 되었는데요.

 

지난번에는 친구들이랑 갔지만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부천역 실내포차 오감만족을 갔었답니다.

 

왠지 인테리어 바뀌고 나서 여성분들도 좋아할만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 커플들끼리도 많이 온답니다~

 

 

 

예전에는 뭔가 투박한느낌이었지만 새롭에 이전을 하게 되면서

뭔가 아기자기 해지고 여성틱? 해졌다고 해야되나 ㅋㅋ

 

그래서 그런지 젊은 분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저도 이제 어느덧 나이가 서른을 바라보고 있네요 ㅠㅠ

 

 

예전보다 훨씬 넓어지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졌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점점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재빨리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았답니다.

 

 

 

 

 

저희는 배부른 상태여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고민끝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케이준샐러드를 시켰어요!

 

여기는 안주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고 배부를때, 배고플때 먹는안주가 각기 다르답니다 ㅋㅋ

 

 

 

케이준샐러드가 나왔는데요!

 

데코가 참예쁘답니다.

 

전 여기서 케이준샐러드를 종종먹는데 여기는 치킨이 튀김이 얇고 고기가 질기지 않아서 참좋아요.

샐러드도 싱싱한편이고 토마토도 딱 씹을때 상큼하더라고요 ㅋㅋ

 

 

아 그리고 예전 오감만족은 국물을 기본안주로 줬었는데,

이제는 고구마 튀김을 주더라고요 ㅋㅋ

 

고구마 튀김의 생명은 눅눅하지 않은 것인데 바삭바삭 하고 자꾸 손이간답니다..

 

 

 

케이준 샐러드를 거의다 먹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짬뽕탕을 시켰었는데요.

 

저희는 평소에 부천역 술집 오감만족에 와서 계란말이, 떡갈비, 김치삼겹, 삼치구이 정도만 먹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짬뽕탕을 시켜봤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여태까지 술집에서 먹었던 짬뽕탕 중에 국물에 너무 끝내줬었습니다..

사실 소마 짬뽕탕 이후로 다 별로였었는데...

여긴 해산물도 싱싱하고 속이 쫙 풀리더라고요...

 

그동안왜 짬뽕탕을 안시켰는ㅋㅋㅋ..

 

 

어느덧 술을 계속먹다보니 사장님께서 이렇게 과일서비스도 주시더라고요..

 

3명이서 가면 바나나도 주신답니다 ㅋㅋ

메론이 참시원하고 맛나요..ㅋㅋ

 

여기 술집은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좋고요..

무엇보다 안주가 비싸지 않으면서도 신선하며 맛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러분들도 주말에 실내포차 오감만족 부천역 술집 추천을 드려요~

 

아 마저 술집 위치는 기둥교회 근처에 있는데요.

 

마포갈매기 2층인가 젠모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